서울 관악구 신림 1 구역 재개발 무허가건물 프리미엄 변화입니다 재개발 구역에 빌라, 단독주택, 도로 등 특수물건도 있지만 신림 1 구역에는 무허가건물이 40%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래프로 파악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무허가건물이 뭐냐면은 다른 말로 '뚜껑'이라고 하는데 공유지나 사유지에 무단으로 점거해서 집을 지은건물, 다시 말해서 남의 땅에 불법으로 건물을 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축물이 재개발지역에 있는 무허가는 다르게 평가를 받습니다 무허가건물을 매입하게 되면 토지를 제외한 건물만 매입하게 되는 것으로 입주권만 생각한다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입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프리미엄 흐름을 보겠습니다. 신림 1 구역은 2021년 12월에 6억 6천만 원에 거래가 되었고 22년 3월에도 6억..

GTX A 노선이 개통 예정인 연신내역에서 1.1km 떨어진 불광동 초기 재개발예정지에 세금을 내지 못한 금액이 무려 23억이 넘어 압류가 된 빌라가 공매로 나와 관심을 가지고 권리 분석해 봤습니다 수백 채 빌라를 갭 투자 로 소유한 빌라 왕 정 모 씨 물건이 31개, 시청, 구청 지방자치단체 로부터 세금 체납되어 압류금액이 23억이 넘었습니다 세금 체납으로 전세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서 전세 세입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상황이었었습니다 빌라라는 상품의 특성상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차이가 없는 경우에 빌라 왕 정 모 씨는 이런 점을 적극 활용해서 소유한 채수를 늘려갔던 것 같습니다 자산이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다주택자들은 공시지가 기준 6억 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