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저가 빌라 경매 공매 투자로 시세차익 얻는 방법

2022. 11. 21. 05:24부동산/경매 공매 낙찰 사례

 

주식, 코인, 부동산

다 어려운 요즘, 수익내기 어려우시죠?

이런상황에서도 저는 2달만에 90% 수익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경매 공매로 버는 건데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조그만 공부하시면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가 빌라를 낙찰받고 단기에 매도해서

시세 차익을 올린 실전 공매투자 사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물로 나왔던 물건은,

GTX A 노선 연신내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은평구 불광동에 소재 빌라입니다

 

금액을 듣고 놀라지 마십시오

 감정평가금액이 4천35십만 원입니다

해당 빌라는 반지하 빌라로 첫회에 낙찰되었으나 불허가 되어 다시 나온 부동산이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반지하 빌라가 4천만 원대이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권리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럼 어떤 빌라인지 경매 지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해당 공매로 나온 물건은

2020-13490-001 번으로 소재지는 은평구 불광동 480-32 지하층 1호이며

토지면적은 8.9평방미터, 건물 전용면적은 18.36평방 미터로 토지 및 건물은 일괄 매각합니다

감정가 4천3백5십만 원으로 낙찰 후 인수되는 금액이 있는지 권리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최초 설정된 권리는 2009년 7윌에 설정된 근저당권이며

낙찰 후 모든 권리는 소멸합니다

 

조사된 임차인이 있으나

2011년 6월로 후 순위이며 전액 배당을 받고 나가는 깨끗한 경매 물건입니다

 

물건을

감정가 435십만 원보다 높은 787 만원에

 초기 재개발예상 지역 으로 주변시세가 15천만원 전후 예상 되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낙찰 받았습니다

 

 저가 이 물건을 낙찰받은 이유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주변에 있는 시세 대비 빌라 감정가격이

낮게 책정된 물건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보통 경공매 물건을

1회 내지 2회 유찰된 부동산만 보시는데

감정가 즉 시세부터 부동산을 보는 그런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둘째는

현장 임장을 통해 확인한바 주변이 단독 및 다가주 주택이 오래되어

재개발 추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반드시 현장 임장이 필요합니다

 

셋째는

공동주택가격이 1억 이하 물건으로

낙찰 후 취등록 세 가 1.1%로 저렴하고 투자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낙찰 후 부동산을 어떻게 했을까요?

2021년 9월에 7870만에 낙찰받아서

21년 10월에 1억 5천만 원에 매수자가 있어 곧바로 매도했습니다.

1달 만에 세전 7천만 원, 세후 5천만 원(법인) 수익입니다

 

저는

재개발 호재도 있고해서

장기로 가져갈 생각 했으나 매수자가 있어서 팔게된 입니다.

 

시청하신 분들은 지금 어떤 생각 하고 계시나요?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계 신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하지 마시고

반드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조그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했으니까요~~,

 

저도 은퇴를 앞두고 많은 고민 후
 시중에 나와있는 경공매 책을 읽고
바로 실행에 옮
실패도 했지만 성과도 이루어 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집주변에 나오는 빌라 부동산 물건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어떨까요~~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앞으로 경매. 공매 물건이 많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회는 준비하고 실행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삶을 되돌아보면

무수히 많은 것들을 하다 중도 포기하며 살아왔습니다.

 

 물론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것이라 판단될 경우에는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어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